폴라리스우노, 1분기 매출액 34.7%↑.."가발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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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우노(114630)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7% 늘어난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폴라리스우노는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으로 브레이드 원사 매출 층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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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폴라리스우노(114630)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7% 늘어난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집계됐다.
폴라리스우노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리오프닝 기조로 2분기에도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원유가 인상에 따른 원재료 가격 급등은 악재 요인으로 봤다. 이에 회사 측은 원감 절감과 매출 성장으로 이익 감소를 최소하겠다고 강조했다. 폴라리스우노 관계자는 “원자재가 폭등, 물류비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 속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 공장을 통해 원가 절감을 시현 중”이라며 “글로벌 리오프닝 분위기 속에서 빠른 트렌드 적응을 통해 아프리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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