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역예술인 경영 컨설팅 지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예술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술경영 컨설팅은 지역 예술 경영환경 개선과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12월 5일까지 약 8개월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연출, 브랜드 및 홍보 마케팅, 문화예술 사회적 경제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매칭해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예술경영 컨설팅 지원이 지역 예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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