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개코와 결혼 11주년 자축.."스물넷부터 내 절친"

이유리 입력 2022. 5.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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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인플루언서 김수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넷부터 함께했던 내 절친과 11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시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 11주년을 맞아 피자빵으로 보이는 음식에 초 하나를 꽂는 파티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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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개리. 사진| 김수미 SNS
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인플루언서 김수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넷부터 함께했던 내 절친과 11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시간"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수미는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라며 가수 고(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가사 일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개리와 김수미는 차 안에서 다정한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이들은 결혼 11주년을 맞아 피자빵으로 보이는 음식에 초 하나를 꽂는 파티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11번째 기념일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변치 않는 베프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해시태그 보다가 나도 모르게 노래 부를 뻔", "아직 청춘이에요" 등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김수미는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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