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계 국유지 불법행위 급증..한강청, 40일간 190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정부가 매수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강청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40일 간 매수토지 636곳(1474필지)을 특별점검한 결과, 190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한강청은 적발된 190건 중 행위자 확인이 가능한 56건은 위법 수준에 따라 계도, 확인서 발급 등 현장에서 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정부가 매수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강청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40일 간 매수토지 636곳(1474필지)을 특별점검한 결과, 190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이는 지난 5년 동안 순찰, 신고 등을 통해 적발한 위법행위 383건의 49.6%(190건)에 해당한다.
농작물을 무단으로 경작하거나, 환경적 기능 증진을 위해 조성해 놓은 식생을 훼손하는 등 반영구적 위법행위가 전체 적발 건수의 41.1%(78건)를 차지했다.
폐기물 적치, 동물 사육을 위한 간이 시설 설치 등 일시적 위법행위가 58.9%(112건)였다.
한강청은 적발된 190건 중 행위자 확인이 가능한 56건은 위법 수준에 따라 계도, 확인서 발급 등 현장에서 조치했다. 행위자 확인이 되지 않은 134건은 현장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위자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일시적 위법행위는 자체 처리하기로 했다. 반영구적 위법행위는 행정 대집행 안내판을 설치하고 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폐기물 투기, 무단 경작 등으로 매수토지가 훼손돼 오염원 저감 등 기대 효과가 저하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희송 한강청장은 “매수토지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국유지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여나가겠다”며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매수토지를 활용해 수변생태벨트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개 산책시킨다더니 상간녀와 호텔 간 남편…키즈카페서 상간남 만난 아내
- 13년간 영안실서 女 나체 시신 수백장 찍은 日경찰…"성욕 채우려"
- "술집 주모와 바람난 남편 개처럼 잡은 신사임당…율곡도 아버지 무시"
- "아들과 안 친한 시어머니, 며느리인 저에게 화합시켜 달라고 하네요"
- "치과서 다른 치아 잘못 깎아 발치 위기"…인지 기능 장애 환자의 호소
- "뭐 어쩌라고?"…보복운전 따지자, 아이들 앞에서 코뼈 부러지는 폭행[영상]
- "눈물 마를 날 없었는데"…연금복권 1등-2등 21억 당첨자 '제2 인생'
- "나 장항준이야, 주소 보내"…'왕사남 800만' 돌파 속 단역배우가 전한 미담
- "암 투병 시한부 아내 위해 '킬' 당해주실 분"…남편 부탁에 300명 몰렸다
- 80세 아빠 김용건 "아들 벌써 여섯 살, 좀 커서 잘 따라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