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정식 오퍼" 김민재 몸값 8배 폭등 [터키 언론]

한동훈 2022. 5. 16.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26)가 유럽 5대 리그 입성을 눈앞에 뒀다.

터키 매체 '파나틱'은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의 복권이다. 토트넘과 에버튼,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적료는 2300만유로(1950만파운드, 300억원)다'라고 설명했다.

HITC는 '토트넘은 조 로돈이 이번 여름에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테에게 다른 센터백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미다. 김민재는 터키에서 활약으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결국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김민재(26)가 유럽 5대 리그 입성을 눈앞에 뒀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손흥민과 같은 유니폼을 입을지 기대된다.

영국 언론 'HITC'는 16일(한국시각)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튼이 반 다이크와 비교되는 선수에게 1950만파운드(약 300억원) 영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에버튼 모두 올 여름 페네르바체 김민재에게 오퍼를 넣었다. 이 제안은 진지하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의 몸값은 불과 1년 만에 8배 가까이 폭등했다.

터키 매체 '파나틱'은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의 복권이다. 토트넘과 에버튼,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적료는 2300만유로(1950만파운드, 300억원)다'라고 설명했다.

페네르바체는 2021년 8월 베이징 궈안에 이적료 300만유로를 지불했다. 파나틱은 '당시 김민재의 가치는 200만유로였다. 지난해 650만유로로 올랐고 현재 가치는 1100만유로로 평가되지만 계약서에 적힌 금액은 2300만유로다'라고 밝혔다.

파나틱에 따르면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 시장 가치는 1100만유로지만 바이아웃 금액이 2300만유로라는 이야기다. 이를 지불할 클럽이 있다면 김민재는 2300만유로의 선수로 인정받는 것이다. 토트넘을 비롯해 에버튼과 나폴리가 바로 그 구단이다.

토트넘이 1순위로 꼽힌다. 대표팀 동료이자 선배인 손흥민이 오랜 기간 자리를 잡은 팀이다.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하다.

정상급 센터백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견고한 수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이기 때문에 김민재와 궁합도 좋다.

에버튼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다.

HITC는 '토트넘은 조 로돈이 이번 여름에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테에게 다른 센터백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미다. 김민재는 터키에서 활약으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결국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