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벤처투자, 모험투자 늘린다..200억원 펀드 조성

윤일선 입력 2022. 5.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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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BNK벤처투자는 지난해 12월 부산지역 벤처기업 지원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BNK 부산지역뉴딜 벤처펀드' 결성하고 디지털, 그린뉴딜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로 지역의 유망 뉴딜분야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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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BNK벤처투자는 17일 200억원 규모의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 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모태펀드 140억원, BNK벤처투자 30억원, 부산은행·경남은행·BNK캐피탈 30억원 등이 공동 출자했다.

이번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된 BNK벤처투자는 지난달 창원에 개점한 경남지점을 거점으로 경남과 울산지역에 있는 물 산업,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에 상담과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윤 BNK벤처투자 대표는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효율적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유망 창업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NK벤처투자는 지난해 12월 부산지역 벤처기업 지원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BNK 부산지역뉴딜 벤처펀드’ 결성하고 디지털, 그린뉴딜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로 지역의 유망 뉴딜분야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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