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입대, 머리 깎아 작고 귀여워..빈자리 채우려 노력"

장진리 기자 2022. 5.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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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MJ의 입대 후 빈자리에 아쉬워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쇼케이스에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로의 맏형 MJ는 팀의 컴백을 앞두고 지난 9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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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MJ. 제공| 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MJ의 입대 후 빈자리에 아쉬워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쇼케이스에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로의 맏형 MJ는 팀의 컴백을 앞두고 지난 9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문빈은 "MJ형이 맏형이자 메인 보컬이자 해피 바이러스로 맡고 있는 게 많았다. 다채롭고 다재다능한 형이었는데 그런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에너지를 업 시켜서 신나고 재밌게 활동해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 부분이 무대를 보실 때도 느껴질 수 있도록 저희 멤버 다섯 명이 열심히 하겠다.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윤산하는 "MJ형이랑 둘이 얘기를 했던 적이 있다. 막내로서 잘 해주고 있다고, 그런 분위기를 잘 살리라고 하더라. 7년 동안 형다운 그런 모습을 처음 봤다. 형한테 잘 다녀오라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키는 "저는 따라갈 수 있는 입장이라 훈련소에 보내주러 갔다. 형이 별 말은 없었는데 손을 꽉 쥐더라. '잘 하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다. 머리를 똑같이 이발하니까 못 찾을 수도 있는데 뒷모습이 너무 작고 귀엽더라. 귀여운 형이 가니까 잘 갔다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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