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불화설 일축 "우리 가족 잘 지내"

이유리 2022. 5. 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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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자극적 제목에 불편해 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자극적이게 써야 한다 해도 이건 너무 하네요. 누가 보면 진짜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윤정이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2-결혼지옥'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으로 작성된 기사를 캡처한 모습이다.

배윤정은 5분 뒤 SNS에 남편, 아들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오해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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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사진| 배윤정 SNS
안무가 배윤정이 자극적 제목에 불편해 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자극적이게 써야 한다 해도 이건 너무 하네요. 누가 보면 진짜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누구나 부부관계에 서로 트러블이 있는 것인데 너무 가셨네요. 저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저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극단적인 기사 그만 부탁드릴게요. 여보 사랑해"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배윤정이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2-결혼지옥'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으로 작성된 기사를 캡처한 모습이다. 배윤정은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놀라 공개적으로 당부했다.

배윤정은 5분 뒤 SNS에 남편, 아들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오해를 차단했다. "우리 가족 나들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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