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성훈 일가, 산부인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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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성훈 일가가 산부인과에 모두 모인다.
1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3회에서 오우리(임수향 분)는 아이를 낳기로 굳은 결심을 하고 첫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된다.
앞서 뜻하지 않게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된 오우리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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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성훈 일가가 산부인과에 모두 모인다.
1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3회에서 오우리(임수향 분)는 아이를 낳기로 굳은 결심을 하고 첫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된다.
앞서 뜻하지 않게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된 오우리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그녀는 과거 엄마 오은란(홍은희 분)이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낳았던 것처럼 뱃속의 아이에게 기회를 주기로 하고, 결국 라파엘의 아이를 출산하기로 마음먹었다.
오우리의 남자친구 이강재는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라파엘을 의식하는 듯 견제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을 느끼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오우리의 손을 꽉 잡고 있는 서귀녀와 오은란은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들이 다 같이 산부인과에 찾아간 사연은 무엇인지, 출산을 결심한 오우리는 끝까지 아이를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진은 “3회에서는 현실에서 잘살고 있던 오우리가 아이를 임신하게 되며 라파엘이 살고 있는 비현실적인 세계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일생일대 최대 난관에 부딪힌 오우리가 오은란, 연운경과 함께 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답을 찾아가는지 유심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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