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 이번에도 '청량' 콘셉트.. 차트 1위 자신있어! (종합)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세 번째 정규 앨범의 컨셉에도 '청량'이 키워드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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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는 이번 앨범은 여섯 멤버들이 고루 작사, 작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그들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데뷔 이후 수 많은 앨범을 발매했지만 '청량돌'의 대표주자로 이번에도 청춘의 희로애락과 앞으로 달려갈 별빛 질주를 담았다는 아스트로였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은 올드 스쿨 펑크와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진진과 문빈, 라키가 작사에 참여했다.

차은우는 “‘아청청아’로 우리의 콘셉트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자신 있는 모습을 업그레이드해서 보여드리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더욱 탄탄하게 준비했다”고 새 앨범을 소개하는 각오를 밝혔다.

진진은 “청량은 우리팀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각자의 솔로곡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말하며 " 정규 3집이라 여러 신경을 썼는데 특히 최초로 솔로곡을 담았다."라며 6번 트랙 All Day를 소개했다.

입대해서 활동을 할수 없지만 MJ의 솔로곡 Story도 팝 발라드 곡으로 수록이 되어있다.

진진은 “차트 1위가 목표, 자신 있다. MJ 형 없이 5인 체제로 활동하지만 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채워서 보여드리겠다”라며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6시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에 이어 오후 7시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