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에 쓴 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 어록

최창호 기자 2022. 5. 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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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서예가 김동욱 씨가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록인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와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를 쓰고 있다.(김동욱 씨 제공) 2022.5.16/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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