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 행운의 여신으로 변신..궁금증 고조

장다희 기자 2022. 5. 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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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이 화려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16일 공개된 스틸에는 '행운의 여신'답게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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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배우 서현. 제공| 빅토리콘텐츠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징크스의 연인' 서현이 화려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서현은 비밀의 방에 갇혀 자란 탓에 세상 물정을 모르는 슬비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슬비는 공수광(나인우)을 통해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과감하게 비밀의 방을 떠나게 된다. 또한, 그녀는 수광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16일 공개된 스틸에는 '행운의 여신'답게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로 주변을 환히 밝히는가 하면, 호기심과 불안감이 가득한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의 그림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는 특별한 비밀을 지닌 인물의 특성이 잘 담겨 있다. 서현이 그려낼 '행운의 여신'은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1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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