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무너진 강원교육 살리겠다"

정민엽 2022. 5. 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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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무너진 강원교육을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16일 춘천 디아펠리즈 3층에서 열린 유대균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최성현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이광준 무소속 춘천시장 후보를 비롯,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유대균 후보는 "교육은 학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역사회가 같이 협력해야 한다. 학교가 지역사회 속에서 학교다운 모습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소통교육감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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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병관 후보와 단일화 협의 결과 주목
▲ 유대균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16일 춘천 디아펠리즈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유대균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무너진 강원교육을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16일 춘천 디아펠리즈 3층에서 열린 유대균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최성현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이광준 무소속 춘천시장 후보를 비롯,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대균 후보는 “교육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 가장 기본적인 기초학력을 살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교육은 미래다.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학력, 인성, 안전을 제대로 챙기는 책임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유대균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16일 춘천 디아펠리즈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유대균 후보는 “교육은 학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역사회가 같이 협력해야 한다. 학교가 지역사회 속에서 학교다운 모습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소통교육감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유대균 후보는 원병관 후보와 단일화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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