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Q 영업손실 389억원 ..전년比 적자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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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454억원 대비 축소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352억원보다 69.3%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493억원보다 줄었다.
티웨이항공은 원가절감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Δ대표이사 월급 50%, 임원급 이상의 월 급여 40% 반납 Δ직원들의 순환 휴업 및 단축근무 Δ1210억원의 유상증자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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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티웨이항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454억원 대비 축소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352억원보다 69.3%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493억원보다 줄었다.
티웨이항공도 다른 저비용항공사(LCC)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국제선 여객수가 크게 줄어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티웨이항공은 원가절감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Δ대표이사 월급 50%, 임원급 이상의 월 급여 40% 반납 Δ직원들의 순환 휴업 및 단축근무 Δ1210억원의 유상증자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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