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손실 390억원..적자폭 감소
이재은 2022. 5.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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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90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전년동기(454억원)대비 64억원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3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객수요 급감 및 국제선 운항 중단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티웨이항공은 순환휴업,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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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90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전년동기(454억원)대비 64억원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3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객수요 급감 및 국제선 운항 중단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티웨이항공은 순환휴업,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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