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 부모교육 놀이키트 배부

전아름 기자 2022. 5. 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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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관내 영유아 가정 중 '자녀권리존중 부모교육-아이 마음 헤아리기' 온라인 부모교육을 수강한 150가정에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란 주제로 자녀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키트를 받은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온라인 교육으로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교육에 참여할 것' '아이와 재미있게 놀이하고, 아침마다 직접 만든 왕관과 안경을 쓰고 등원한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고 센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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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모교육 수강한 150가정 대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공통 부모교육 놀이키트 구성물.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관내 영유아 가정 중 '자녀권리존중 부모교육-아이 마음 헤아리기' 온라인 부모교육을 수강한 150가정에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란 주제로 자녀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놀이키트는 안경 만들기 2종, 왕관 만들기 2종, 오르골 케이크 만들기 1종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놀이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방법도 동봉했다.

아울러 센터 홈페이지 내 참여공간에 각 가정에서 놀이키트를 활용해 놀이하는 후기를 게시하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키트를 받은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온라인 교육으로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교육에 참여할 것' '아이와 재미있게 놀이하고, 아침마다 직접 만든 왕관과 안경을 쓰고 등원한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 모여 놀이키트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와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놀이키트를 구성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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