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어머니, 1300평땅 평당 5천원 총 350만원에 파셔..지금은 100배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민이 과거 어머니의 땅 매매로 손해를 본 사실을 고백했다.
이때 김종민은 "공주에서 초등학교를 나오신 저희 어머니, 1300평(약 4297㎡) 땅을 총 350만원에 파셨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지금 그 땅은 얼마입니까"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지금은 평당 50만원"이라며 "당시 평당 5000원에 파셨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어머님 은혜'를 열창해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김종민이 과거 어머니의 땅 매매로 손해를 본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4')에서는 충남 공주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주시에서의 하룻밤을 보낸 멤버들은 아침 기상 미션으로, '어머님 은혜'를 불러야 했다. 쉬워 보일 수 있는 미션이었지만 멤버들은 각자 한 박자씩 더 늦게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 사이에 끼어 노래를 불러야 하는 미션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2차 시도에서 감정을 잡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김종민. 이때 김종민은 "공주에서 초등학교를 나오신 저희 어머니, 1300평(약 4297㎡) 땅을 총 350만원에 파셨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지금 그 땅은 얼마입니까"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지금은 평당 50만원"이라며 "당시 평당 5000원에 파셨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어머님 은혜'를 열창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