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6월 칠레전 대전서 치른다..파라과이전은 수원 확정

이한주 기자 2022. 5.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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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를 대비한 '6월 모의고사'를 치를 장소가 서울, 대전, 수원으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칠레의 평가전이 다음 달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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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벤투호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를 대비한 '6월 모의고사'를 치를 장소가 서울, 대전, 수원으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칠레의 평가전이 다음 달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축구협회는 6월 2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브라질전 경기 장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벤투호의 6월 마지막 4번째 평가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축구협회는 당초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추진했지만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사정으로 무산됐다. 축구협회는 현재 다른 팀을 물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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