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 김영희, 결혼식 루머 해명.."800명 넘게 왔는데"

전재경 2022. 5. 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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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식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영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식 당시 홀에 50분밖에 못 모시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인 분들이 800분 넘게 오셔서 식사도 못하시고 사진도 못 찍고 얼굴만 보고 가신분도 많았는데"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일부 유튜버들은 김영희 결혼식 하객과 관련한 루머를 퍼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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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영희 2021.05.16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식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영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식 당시 홀에 50분밖에 못 모시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인 분들이 800분 넘게 오셔서 식사도 못하시고 사진도 못 찍고 얼굴만 보고 가신분도 많았는데"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못 오신 분들도 축의금 보내주시고 너무 행복한 날이었는데"라며 "왜 결혼식 초대 한적 없는 유튜버들이 결혼식에 아무도 안 왔다고 하는걸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유튜버들은 김영희 결혼식 하객과 관련한 루머를 퍼트린 바 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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