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위 통보서 등장에 소속사 "법적 대응 시작"[공식]

정하은 입력 2022. 5. 16.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쏘스뮤직 측이 법적 대응과 함께 기존의 입장과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앞서 학교폭력 연루 의혹에 휩싸인 바 있는 김가람에 대해 소속사 쏘스뮤직은 "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김가람은)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 불링(사이버 괴롭힘) 등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부인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쏘스뮤직 측이 법적 대응과 함께 기존의 입장과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라는 제목의 문건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됐다. 해당 문건에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와 17조 조치사항을 통지한다는 글과 함께 가해 학생으로 ‘1학년 3반 김가람’이라고 적시됐다.

해당 의혹에 대해 16일 쏘스뮤직 측은 스포츠서울에 “회사 측에서 밝혔던 기존 입장문에서 바뀐 내용은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자세한 내용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학교폭력 연루 의혹에 휩싸인 바 있는 김가람에 대해 소속사 쏘스뮤직은 “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김가람은)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 불링(사이버 괴롭힘) 등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가람이 소속된 걸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데뷔 앨범 ‘피어리스’로 데뷔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쏘스뮤직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