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생활쓰레기 거점 수거방식 시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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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생활쓰레기 수거구역 중 배출장소와 배출량이 많아 수거가 원활하지 않은 광양읍과 중마동 각각 한 곳에 생활쓰레기 거점 수거방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배출장소 미지정 및 개인 편의적 배출방식에 따른 수거장소 증가,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재활용 폐기물 배출량 증가,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청소차량 발판 제거로 수거효율이 저하됨에 따라 거점 수거방식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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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생활쓰레기 수거구역 중 배출장소와 배출량이 많아 수거가 원활하지 않은 광양읍과 중마동 각각 한 곳에 생활쓰레기 거점 수거방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배출장소 지정 없이 배출이 쉬운 곳에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 수거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배출장소 미지정 및 개인 편의적 배출방식에 따른 수거장소 증가,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재활용 폐기물 배출량 증가,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청소차량 발판 제거로 수거효율이 저하됨에 따라 거점 수거방식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배출장소와 배출량이 많은 중마동 13통(남양파크아파트와 시영아파트 사이 주택단지)과 광양읍 덕례리 전체(원룸 밀집단지)를 2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개선대책을 마련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은 임시 거점 수거장소에 상차용기가 설치되면 시범구역 내 시민이 상차용기 설치지점에 쓰레기를 배출해 수거업체가 매일 수거하는 방식이다.
시는 수거방식 전환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시범구역 이·통장과 주민들을 사전에 만나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김재희 자원순환과장은 "거점 수거방식 정착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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