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없이 5인 체제 "에너지 업"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입대한 MJ가 없는 5인 체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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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메인보컬 MJ가 입대를 하며 아스트로는 이번에 5인 체제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에 문빈은 "MJ형이 맏형, 메인보컬, 해피바이러스 등 맡고 있는 게 아주 많았었다. 그만큼 다채롭고 다재다능했는데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에너지를 업시켜 신나고 재미있게 활동하려고 노력했다. 무대를 볼 때도 느껴질 수 있게 다섯 멤버들이 노력했으니 지켜봐 달라"며 당부했다.

라키는 "저는 같이 따라갈 수 있는 일정이어서 MJ형을 보내주러 갔었는데 형이 악수를 하며 손을 꽉 쥐더라. 잘하라는 메시지를 대신한 것 같다."라며 MJ의 입대 당시를 이야기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6시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에 이어 오후 7시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