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원 횡령 후 도박' 클리오 직원, 구속

노유정 입력 2022. 5. 16.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삿돈 약 19억원을 횡령해 도박한 화장품업체 직원이 구속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3일 클리오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초까지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매출의 일부를 자신의 계좌로 입금하는 등의 수법으로 총 18억 9000만원 가량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박에 탕진해 추징 어려워
18일 이후 송치 예정
© News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회삿돈 약 19억원을 횡령해 도박한 화장품업체 직원이 구속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3일 클리오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초까지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매출의 일부를 자신의 계좌로 입금하는 등의 수법으로 총 18억 9000만원 가량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월 회사 측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말 A씨를 소환해 피의자 조사도 진행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A씨가 횡령금 대부분을 도박하는 데 써 추징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 때문에 구속했다"며 "18일 이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리오 #횡령 #도박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