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데뷔 7년 차..성숙하고 노련해진 '청량' 보여줄 것"

윤성열 기자 입력 2022. 5. 16. 15:48 수정 2022. 5.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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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보이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스트로는 16일 판타지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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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판타지오
컴백을 앞둔 보이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스트로는 16일 판타지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리더 진진은 이날 "아스트로가 작년에도 정규앨범 1장, 미니앨범 1장을 내면서 굉장히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는데, 그것에 이어 아주 청량하게 돌아왔다"며 "정규로 세 번째 앨범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신경 썼다. 최초 솔로곡도 있다.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사랑 주시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멤버 문빈은 "아스트로가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았다"며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점들이 이번 앨범에 더 잘 표현된 것 같다. 좀 더 성숙하고 노련해진 아스트로의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전했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아스트로 여섯 멤버들의 청춘과 팬들과 같이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은 달콤한 무드의 밝고 청량한 팝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넘치는 훅에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로맨틱한 면모가 돋보인다. 아스트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곡이 지닌 활기찬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앨범에는 'Candy Sugar Pop'을 비롯해 성숙한 감성과 각별한 팬 사랑을 녹여낸 단체곡 5곡과 MJ의 'Story'(스토리), 진진의 'All Day'(올 데이), 차은우의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문빈의 'Let's go ride'(렛츠 고 라이드), 라키의 'S#1.', 윤산하의 '24시간'(24 Hours) 등 솔로곡 6곡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6시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오후 7시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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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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