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두 번째 라이브 앙코르 콘서트 성료.."더 많은 시간 함께하길"

이덕행 기자 2022. 5.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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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원위(ONEWE)가 두 번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위(용훈·강현·하린·동명·키아)는 지난 15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라이브 앙코르 콘서트 'O! NEW E!volution Ⅱ-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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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RBW
밴드 원위(ONEWE)가 두 번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위(용훈·강현·하린·동명·키아)는 지난 15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라이브 앙코르 콘서트 'O! NEW E!volution Ⅱ-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개최한 원위의 두 번째 라이브 콘서트 'O! NEW E!volution Ⅱ'의 앙코르 공연으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원위는 '비를 몰고 오는 소년', '꿈속에서 놓친 너, 옅은 잠결에 흐르길', '로보트도 인간에게 감정을 느낀다'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원위는 "지난번 1회만 했던게 너무 아쉬워서 빠르게 다시 준비했다. 여러분의 함성소리를 들으니 눈물날 것 같고, 등장할때 소름돋았다"라면서 "이제 곧 여름인데 우리 함께 이 공연장을 가장 뜨거운 곳으로 만들어보자"라고 강렬한 첫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리웠던 팬들의 함성과 떼창이 함께한 공연으로 원위와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공과 사', '내가 처음 만져본 강아지', '야행성', '소행성', '우물 속 작은 아이', 'TRAUMA', '시발점', 'AuRoRa' ,'궤도', '천체' 등 그동안 쌓아왔던 필모그래피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걸그룹 메들리를 비롯해 용훈, 강현, 하린의 'FOREVER YOUNG', 키아, 동명의 'SALTY BOY'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를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오는 20일 공개되는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룸메이트'를 최초로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중반 팬들과 함께 원위의 데뷔 3주년, 위브(공식 팬클럽 명칭) 2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위는 "벌써 3주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멤버들과는 그전부터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시간보다 더 몇 배의 시간을 함께 할 테니 위브들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와 함께할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세상과 우주를 드리겠다"고 말하며 '너의 우주는', '다 추억',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로 팬들의 함성에 음악으로 응답했다.

끝으로 원위는 '미쳤다 미쳤어', '베로니카의 섬', '기억 세탁소', '귀걸이가 나를 때리게'로 앙코르 무대를 꾸미고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총 26곡의 세트리스트로 가득 채운 공연을 통해 원위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주 실력과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두 번째 라이브 앙코르 콘서트 'O! NEW E!volution Ⅱ- ENCORE'를 성황리에 마친 원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공개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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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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