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각자 솔로곡 수록, 멤버 개개인 색깔 잘 드러나있다"

정빛 2022. 5. 16.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스트로가 새 앨범에 멤버들의 솔로곡을 담았다.

아스트로는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각각 솔로곡에 멤버 개개인 색깔이 잘 드러나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로 윤산하, 진진, 문빈, 라키, 차은우(왼쪽부터). 사진 제공=판타지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새 앨범에 멤버들의 솔로곡을 담았다.

아스트로는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각각 솔로곡에 멤버 개개인 색깔이 잘 드러나 있다"고 했다.

이번 앨범에 솔로곡이 담겼다는 것도 관심사다. MJ의 '스토리(Story)', 진진의 '올 데이(All Day)', 차은우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 문빈의 '렛츠 고 라이드(Let's go ride)', 라키의 'S#1.', 윤산하의 '24시간' 등이 수록돼 있다.

진진은 "모든 앨범 솔로곡이 들어가 있다. 연습생 시절까지 합치면 더 길겠지만, 7년 활동하면서 구축해간 자신 색깔을 솔로곡에 표현해 다채로운 앨범이라 생각한다. 과정 자체도 정규는 조금은 부담이 있는 것 같다. 결과물을 보니까 그런 것들이 무색해질 만큼 잘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며 흡족해했다.

차은우는 "각자 개개인 색깔이 잘 드러나 있다. 작사, 랩메이킹 등 다 참여해서 새로운 음악이 들어간 것 같다"고 덧붙였고, 라키 또한 "그간 작사, 작곡 열심히 해왔던 부분이 있다. 이제는 한곡을 온전히 책임지고 이끌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을까해서 솔로곡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의 솔로곡을 소개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솔로곡 '퍼스트 러브'에 대해 "데모 들었을 때 풋풋하고 설레는 느낌이 있었다. 첫사랑을 테마로 하면 좋을 것 같았다. 재밌고 귀엽게 풀면서 중독성 있게 가보려고 했다. 같이 흥얼거릴 수 있게 했으니, 많이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바랐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6시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오후 7시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