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맏형 MJ 입대, 빈자리 채우려 노력"

김한길 기자 2022. 5.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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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가 입대한 MJ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메인보컬 MJ가 앞서 입대를 하면서 아스트로는 5인 체제로 활동에 임할 예정.

그러면서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라고 거듭 MJ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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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입대한 MJ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3시에 진행됐다.

메인보컬 MJ가 앞서 입대를 하면서 아스트로는 5인 체제로 활동에 임할 예정.

이에 대해 문빈은 "MJ형이 팀 내에서 맏형이자 메인보컬이자 해피바이러스 등 맡고 있는 게 아주 많았던 형이었다. 그만큼 다채롭고 다재다능한 형이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채우기 위해 에너지를 업시켜서 신나고 재미있게 활동해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런 부분이 무대를 볼 때도 느껴질 수 있도록 다섯 명의 멤버들이 노력했으니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라고 거듭 MJ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산하는 "MJ형이랑 단둘이 얘기를 했던 적이 있는데, '막내로서 잘 해주고 있다' '형이 가도 분위기를 잘 살려'라고 했다"라며 "7년간 활동하면서 형다운 모습을 처음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는 그냥 형한테 '잘 다녀오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라키는 "저는 같이 따라갈 수 있는 일정이어서 보내주러 갔었다. 그때 MJ형이 악수를 하면서 별말은 없었는데 손을 꽉 쥐었는데, 잘 해라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다. 거기 온 분들이 머리를 똑같이 이발하니까 못 찾을 수 있었는데, MJ형이 작고 귀엽지 않으냐. 귀여운 형이 가니까 잘 보였다. 잘 갔다 왔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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