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이크로 "전 대표 횡령·배임 고소장 전달받지 못해"

이은정 입력 2022. 5.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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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마이크로(127160)는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혐의설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초 조회공시요구 당시의 대표이사 등에게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고소장 등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어 "향후 고소장 등이 전달되는 즉시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며 "고소장 접수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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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매직마이크로(127160)는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혐의설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초 조회공시요구 당시의 대표이사 등에게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고소장 등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어 “향후 고소장 등이 전달되는 즉시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며 “고소장 접수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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