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이트-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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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디라이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법률 자문 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인정기관의 ESG와 사회가치 활동 및 사업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 지원 ▲기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정착과 확산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및 발전을 위해 필요한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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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 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는 1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지난 201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공동 시행하고 있다. 2019년 121개소, 2020년 265개소, 2021년 350개소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디라이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법률 자문 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인정기관의 ESG와 사회가치 활동 및 사업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 지원 ▲기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정착과 확산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및 발전을 위해 필요한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디라이트는 스타트업 및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테이터, 콘텐츠/미디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로펌이다. 설립 초기부터 사회에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SI(SOCIAL IMPACT, 공익활동)위원회를 설립한 바 있다. 통상적인 법률구조 활동에 더해 장애인을 위한 기술공모전, 사회단체 법률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변호사들의 전문적인 지식은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 적용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을 넘어 지역 성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정착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 공헌에 관심이 높은 로펌과 관계를 맺게돼 기쁘다"며 "선언적 차원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아닌 ‘복지의 사회 서비스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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