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파스 "조코비치는 F1 자동차 같다..모든 것 거의 완벽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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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포뮬러원(F-1) 자동차 같다. 그는 완벽에 가깝게 모든 것을 조율한다."
세계랭킹 4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3·그리스). 그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2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단식 결승에서 1위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한테 0-2(0-6, 6-7<5-7>)로 져 준우승에 그친 뒤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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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조코비치는 포뮬러원(F-1) 자동차 같다. 그는 완벽에 가깝게 모든 것을 조율한다.”
세계랭킹 4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3·그리스). 그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2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단식 결승에서 1위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한테 0-2(0-6, 6-7<5-7>)로 져 준우승에 그친 뒤 한 말이다.
조코비치는 이날 시즌 첫 우승과 함께 개인통산 38번째 ATP 마스터스 1000 단식 타이틀(역대 최다)을 거머쥐며 건재를 뽐냈다. 세계 5위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은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단식에서 36회 우승해 조코비치 다음이다.
치치파스는 “테니스 전설과 기록 경신에 관해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나는 조코비치가 가장 프로페셔널하고, 그들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당장은 카를로스 알카라즈(19·스페인)나 조코비치 둘다 테니스를 잘 친다”며 “나는 이들을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우승후보로 꼽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클레이코트 시즌이 진행중인데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인 2022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는 22일 파리에서 개막된다. ‘클레이코트의 황제’(흙신) 나달이 역대 최다인 14회 남자단식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조코비치의 그랜드슬램 21회 우승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그랜드슬램 남자단식 최다우승 기록은 나달(21회)이 보유하고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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