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휴가철 맞아 불법 카메라 집중 점검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청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휴가철 대비 불법 설치 카메라 점검 활동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와 합동 점검반을 꾸릴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광객이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 촬영 범죄 근절에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3년(2019~2021년)간 도내 불법촬영 범죄 336건 중 74건(22%)은 여름 휴가철인 7~9월에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휴가철 대비 불법 설치 카메라 점검 활동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와 합동 점검반을 꾸릴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도내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등 범죄 취약 장소다.
경찰 관계자는 "관광객이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 촬영 범죄 근절에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3년(2019~2021년)간 도내 불법촬영 범죄 336건 중 74건(22%)은 여름 휴가철인 7~9월에 발생했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