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그리고 낙화'..전주대, 신입생 적응력 위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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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총학생회는 16일 신입생 적응력 강화를 위해 기획한 '개화 그리고 낙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전주대 총학생회 이환 회장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과 동시에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쓴 편지와 2000개가 넘는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모든 학우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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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총학생회는 16일 신입생 적응력 강화를 위해 기획한 '개화 그리고 낙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기 위한 '성년의 날' 행사를 연계, 올해 20살이 된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취지로 열렸다.
특히 '개화 그리고 낙화'라는 주제로 신입생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교내 여러 시설을 방문·체험할 수 있는 미션 부스를 운영해 교내 건물을 비롯한 시설, 복지 혜택 등을 알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개화 주제의 메인 부스에서는 '(새싹) 어린 시절 나의 꿈은?', '(개화) 학창 시절 재미있었던 일화는?', '(만개) 20대에 이루고 싶은 한 가지는?' 등에 관한 질문지를 작성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 교내에 설치된 3곳의 미션 부스에서는 참여 학생들에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이어 낙화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개화에서 작성한 답변 중 선정된 학생에게 향수를 증정했으며, 미니 게임을 진행해 장미 디퓨저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주대 총학생회 이환 회장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과 동시에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쓴 편지와 2000개가 넘는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모든 학우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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