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입대한 MJ, 언제나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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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군 입대한 멤버 MJ 씨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MJ 씨의 입대 이후 5인 체제로 당분간 활동한다.
윤산하 씨는 "막내로서 지금까지 잘해주고 있다고, 형이 입대해도 팀의 분위기를 잘 살리라고 하더라"며 MJ 씨의 당부를 대신 전했다.
라키 씨 역시 "MJ 형의 입대 현장에 갔었는데, 별 말 없이 악수를 하면서 내 손을 꽉 쥐더라. 잘하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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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군 입대한 멤버 MJ 씨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아스트로는 MJ 씨의 입대 이후 5인 체제로 당분간 활동한다.
이에 대해 문빈 씨는 "MJ 형이 맏형이자, 메인보컬인데, 형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에너지를 끌어올려서 신나고 재밌게 활동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에너지가 무대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빈 씨는 "언제나 함께 하고 있다"며 MJ 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산하 씨는 "막내로서 지금까지 잘해주고 있다고, 형이 입대해도 팀의 분위기를 잘 살리라고 하더라"며 MJ 씨의 당부를 대신 전했다.
라키 씨 역시 "MJ 형의 입대 현장에 갔었는데, 별 말 없이 악수를 하면서 내 손을 꽉 쥐더라. 잘하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5인 체제에 돌입한 아스트로는 이날 저녁 6시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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