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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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국제안전도시로 재공인 인증됐다.
구미시는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12일 이틀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의 서면심사와 온라인 평가를 거쳐 최종 공인됐다.
이번 국제안전도시 인증으로 구미시는 행정과 주민 모두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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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개 분야 온라인 최종 평가 마쳐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인증 받아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국제안전도시로 재공인 인증됐다.
구미시는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분야별 안전증진사업을 수행하며 공인 취지에 부합되는 7개 분야 안전 사업 발굴을 추진해왔다.
지난 11~12일 이틀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의 서면심사와 온라인 평가를 거쳐 최종 공인됐다.
전국 12번째, 경북도에서는 처음이다.
인증 유지기간은 5년이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지역 모든 구성원이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전 세계 43개국, 433개 도시가 공인됐다.
이번 국제안전도시 인증으로 구미시는 행정과 주민 모두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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