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시당 "광주 제1야당·원내교섭단체로 키워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업 진보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8명의 시의원 후보들이 진보당을 광주 제1야당, 원내교섭단체로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시의회도 균형과 견제가 있어야 민원 해결도, 시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정책도 경쟁적으로 만들어진다"면서 "민주당 일당독점의 돌파구가 될 진보당을 광주의 제1야당, 원내교섭단체로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주업 진보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8명의 시의원 후보들이 진보당을 광주 제1야당, 원내교섭단체로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이 투표권을 행사하기도 전, 광주시의회 과반 이상이 민주당으로 무투표 당선됐다”며 “민주당을 제외한 정당 중 유일하게 지역구 시의원 6명과 비례 2명의 후보를 낸 진보당만이 민주당의 일당독점을 막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도 균형과 견제가 있어야 민원 해결도, 시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정책도 경쟁적으로 만들어진다”면서 “민주당 일당독점의 돌파구가 될 진보당을 광주의 제1야당, 원내교섭단체로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일본인에 파마·커트 80만원 청구한 강남 미용실…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