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신혼여행 때 간 몰디브, 리조트 하나씩 있어 섬 다 썼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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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김태균은 18년 전 신혼 여행으로 몰디브에 갔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그때 몰디브 간 거면 재력가였나 보다"고 감탄하자 김태균은 "누가 도와줘서 협찬받아서 갔다. 섬마다 리조트가 하나씩 있다. 섬에 신혼부부가 두 쌍 있고 리조트 직원이 50명 정도 있었다. 일어날 때마다 '미스터 킴 하이' 했다. 조용하게 섬을 다 썼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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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태균이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강재준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태국 여행 때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해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까 앞에 분이 인상이 너무 안 좋더라. 우리는 엄청 행복한데"라고 웃었다.
김태균은 18년 전 신혼 여행으로 몰디브에 갔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그때 몰디브 간 거면 재력가였나 보다"고 감탄하자 김태균은 "누가 도와줘서 협찬받아서 갔다. 섬마다 리조트가 하나씩 있다. 섬에 신혼부부가 두 쌍 있고 리조트 직원이 50명 정도 있었다. 일어날 때마다 '미스터 킴 하이' 했다. 조용하게 섬을 다 썼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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