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MJ, 입대 전 7년 만에 형 다운 모습 처음 봤다"

이남경 2022. 5.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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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라키와 윤산하가 입대한 MJ에게 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윤산하는 "MJ 형이랑 단둘이 이야기한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라키는 "같이 따라갈 수 있는 입장이라서 보내주러 갔다. 그때 MJ 형이 악수를 하면서 별 말은 없었는데 꽉 쥐면서 '잘해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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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라키 윤산하 사진=판타지오

아스트로 라키와 윤산하가 입대한 MJ에게 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오후 아스트로(ASTRO)의 3rd 정규 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아스트로가 신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산하는 “MJ 형이랑 단둘이 이야기한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막내로서 잘해주고 있다. 형이 가도 분위기를 잘 살려라’고 했다. 되게 7년 만에 형다운 모습을 처음 봤다. 나도 형한테 ‘잘다녀와’라고 이야기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라키는 “같이 따라갈 수 있는 입장이라서 보내주러 갔다. 그때 MJ 형이 악수를 하면서 별 말은 없었는데 꽉 쥐면서 ‘잘해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다들 다 똑같이 머리를 이발하시니까 못찾을 수 있는데 가는 모습을 보니까 뒷모습이 명준이형이 작고 귀엽지 않나. 귀여운 형이 가니까 너무 잘갔다 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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