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전국대회 일반부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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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여자태권도 선수단이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 대항태권도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한국실업태권도회장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종합 우승을 이뤄내며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명실상부한 명문 실업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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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여자태권도 선수단이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 대항태권도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유경민 선수, 이진주 선수는 금메달을, 박보의 선수는 은메달, 김보미 선수, 홍지양 선수는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팀의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한국실업태권도회장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종합 우승을 이뤄내며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명실상부한 명문 실업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전국대회 종합우승 및 우수 지도자상까지 수상하며 구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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