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창립 62주년 기념 '선구자 추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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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최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김윤식 신협 회장과 전국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회장과 임직원은 신협운동 선구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기리고 신협운동을 통한 서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협동의 가치를 돌아봤다고 신협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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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최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김윤식 신협 회장과 전국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회장과 임직원은 신협운동 선구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기리고 신협운동을 통한 서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협동의 가치를 돌아봤다고 신협은 설명했다.
신협은 미국 출신 가브리엘 수녀가 1960년 5월 부산에 '성가신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가브리엘 수녀는 한국신협연합회(현 신협중앙회) 설립을 주도했으며, 1982년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 정부로부터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인으로서는 장 신부가 국내 두 번째 신협인 '카톨릭중앙신협'을 1960년 6월 세웠다.
김 회장은 "한국 경제와 함께 성장한 신협의 곁에는 한결같이 서민들이 함께해왔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선구자들의 헌신으로 뿌리내린 신협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또 한 번 서민과 함께 도약하는 신협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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