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공원 증강현실로 즐긴다..이천시, 6월 AR앱 공식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가 게임과 함께 설봉공원을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AR)앱을 개발했다.
16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설봉공원 내 호수, 충효동산, 소리나무, 조각공원 등을 답사하면서 점수를 획득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AR앱을 개발하고 있다.
설봉공원 AR앱은 지난해 경기콘텐츠진흥원 공모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에 선정돼 개발이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게임과 함께 설봉공원을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AR)앱을 개발했다.
16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설봉공원 내 호수, 충효동산, 소리나무, 조각공원 등을 답사하면서 점수를 획득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는 AR앱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사전 체험판이 완성됐으며 시는 공식 서비스 전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 소속 축제담당 부서와 이천문화재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설봉공원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설봉공원 AR앱은 지난해 경기콘텐츠진흥원 공모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에 선정돼 개발이 시작됐다. 이천시 최초의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앱이다.
사전 체험판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시는 업데이트 등을 거쳐 오는 6월 앱을 공식 오픈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시연회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봉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원나잇은 멀티비타민'…남친 바람 피우자 유흥 푹 빠진 친구, 어떡하죠?"
- 박정훈 "나경원, 부부끼린 아니지만 尹 만났다…사내연애 들킨 것처럼 羅李연대에"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활동 재개하나…SNS 개설 후 '환한 미소'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최선 다하고 있어"…소속사 "확인 중"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