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들꽃영화상에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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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제9회 들꽃영화상에 소중한 후원금을 쾌척했다.
유지태 측은 16일 "유지태는 평소 독립영화와 독립예술영화관의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 지원해왔다"면서 "이번 후원금 역시 들꽃영화상의 발전과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발견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지태는 지난 2018년 참여한 다큐멘터리 '이타미준의 바다' 내레이션 개런티 전액을 들꽃영화상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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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제9회 들꽃영화상에 소중한 후원금을 쾌척했다.
유지태 측은 16일 “유지태는 평소 독립영화와 독립예술영화관의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 지원해왔다”면서 “이번 후원금 역시 들꽃영화상의 발전과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발견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지태는 지난 2018년 참여한 다큐멘터리 ‘이타미준의 바다’ 내레이션 개런티 전액을 들꽃영화상에 기부한 바 있다. 들꽃영화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되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영화상으로 올해 아홉 번째를 맞았다.
한편, 유지태는 오는 6월 24일 천재적 전략가 ‘교수’ 역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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