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정규는 1년만..부담 있지만 결과물 보니 만족"

고승아 기자 2022. 5.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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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진진이 정규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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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 / 판타지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진진이 정규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진은 1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규이다 보니까 모든 멤버들의 솔로곡이 들어갔다"라며 "연습 기간 동안, 그리고 7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연습생 생활까지 합치면 더 길겠지만 그러면서 구축해나간 자기 자신의 색깔을 솔로곡에 표현하다 보니까 굉장히 다채로운 앨범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을 봐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규는 항상 부담이 있는 것 같다"라며 "그래도 결과물을 보니 그런 게 무색해질 만큼 멋있게 나와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아스트로 여섯 멤버들의 청춘과 팬들과 같이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은 달콤한 무드의 밝고 청량한 팝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넘치는 훅에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로맨틱한 면모와 아스트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16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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