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도민의 힘 선대위'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16일 '도민의 힘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허향진 후보는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서 "제주의 담대한 미래 50년을 새롭게 설계하고 커다란 성장 및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6일 “제주 미래 50년 설계·커다란 행복시대 열어갈 것”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16일 ‘도민의 힘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허향진 후보는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서 “제주의 담대한 미래 50년을 새롭게 설계하고 커다란 성장 및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대한민국 1%라는 한계를 딛고 제주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며 “제주의 위기를 타개할 대안도 없이 반대만 하는 민주당에 제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섬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제주’ 완성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주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허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다시 시작하는 제주! 이젠 도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고충홍 전 도의회 의장, 김영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문성유 전 한국자산공사 사장,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 등이 맡고 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고경실 전 제주시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여하고 있고, 총괄선대본부장은 김병립 전 제주시장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