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1분기 영업이익 77억9000만원 기록.. 전년동기 대비 10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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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9억 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1.8% 증가한 77억 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98.6% 증가한 67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출판 사업은 온라인 웹툰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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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9억 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1.8% 증가한 77억 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98.6% 증가한 67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일상화 됨에 따라서 관련 사업 부문이 지속 성장했다. 가장 매출 비중이 큰 유통 사업은 닌텐도 스위치와 게임 타이틀 판매를 통해 이익을 창출했다. 완구, 피규어, 카드 사업이 활성화 됐다.
출판 사업은 온라인 웹툰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방송 사업의 경우 분기 실적에 있어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콘텐츠의 공급 및 공급처 확대가 밑바탕이 됐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콘텐츠 사업은 원천 IP가 핵심인 만큼, 대원씨아이와 스토리작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웹툰 및 웹소설을 필두로 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전개 한다”며 “아머드 사우루스시즌2 SBS방영과 함께 올해 내 글로벌 사업 청사진을 IR과 홍보 활동을 통해 전해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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