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독거 어르신에 혹서기 물품 지원

김재범 2022. 5. 16.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생의료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혹서기 물품을 지원한다.

전국 12개 자생한방병원과 협력해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여름 이불세트 총 360채를 기부한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부 활동이 때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혹서기 물품 지원과 더불어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산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일산자생봉사단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기 물품을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혹서기 물품을 지원한다.

전국 12개 자생한방병원과 협력해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여름 이불세트 총 360채를 기부한다. 아울러 혹서기 위험에 노출된 50가구를 선정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도 실시한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부 활동이 때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혹서기 물품 지원과 더불어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척추·관절 질환 치료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한방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