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6월 A매치 장소 확정.. 대전서 칠레·수원서 파라과이와 격돌

허종호 기자 2022. 5. 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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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6월 A매치 평가전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르고,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앞서 6월 4차례 A매치 가운데 브라질과 평가전을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다고 발표했다.

6월 평가전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위한 모의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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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6월 A매치 평가전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르고,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앞서 6월 4차례 A매치 가운데 브라질과 평가전을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다고 발표했다.

6월 평가전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위한 모의고사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남미국가인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통해 역시 남미 소속인 우루과이전을 대비할 계획이다. 그러나 6월 마지막 4번째 평가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축구협회는 애초 아르헨티나와 오는 14일 평가전을 추진했지만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사정으로 무산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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