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파릇한 청춘의 감성..위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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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이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세운은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여러 단면을 들여다보며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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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이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세운은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후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무대를 공개했다.
정세운은 무대마다 청춘의 파릇한 이미지를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청량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흥을 돋우는 'Roller Coaster' 멜로디와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롤러코스터의 짜릿한 감정을 녹인 가사는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정세운의 'Where is my Garden!'은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여러 단면을 들여다보며 위로를 전한다.
타이틀곡 'Roller Coaster'는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와 힘 있는 브라스 사운드가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랙이다. 정세운의 스위트한 가성이 돋보이는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인 신나는 펑키 스타일의 곡이다.
음악 방송을 누비며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정세운은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곡 'Roller Coaster'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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