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데뷔 7년차, 많은 부분에서 성장..더 노련해져"

고승아 기자 2022. 5. 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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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새 앨범에서 더 노련해진 모습을 강조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문빈은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이했다"라며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낀다. 그런 부분이 이번 앨범에서 잘 표현된 것 같다, 더 성숙해지고 노련해진 아스트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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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 판타지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새 앨범에서 더 노련해진 모습을 강조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진은 컴백에 대해 "아스트로가 작년에 정규 앨범과 미니앨범을 내면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는데 그에 이어서 청량하게 돌아왔으니 그 자체가 감사하다"라며 "정규로 세 번째 앨범이라 여러 가지로 신경쓴 부분이 있다. 솔로곡도 있고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으니 사랑해달라"고 강조했다.

문빈은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이했다"라며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낀다. 그런 부분이 이번 앨범에서 잘 표현된 것 같다, 더 성숙해지고 노련해진 아스트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아스트로 여섯 멤버들의 청춘과 팬들과 같이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은 달콤한 무드의 밝고 청량한 팝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넘치는 훅에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로맨틱한 면모와 아스트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16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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