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주치의에 김주성 서울대 교수..소화기 질환 권위자

유새슬 기자 2022. 5.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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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소화기내과 교수를 인선했다.

김 교수는 광주 석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땄다.

서울대병원에서 기획부실장과 소화기내시경센터장, 강남센터장을 역임한 김 교수는 궤양성대장염·만성장염·크론병·염증성 장질환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김 교수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윤 대통령 건강을 점검하고 해외 순방 등에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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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인선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소화기내과 교수를 인선했다.

김 교수는 광주 석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땄다.

서울대병원에서 기획부실장과 소화기내시경센터장, 강남센터장을 역임한 김 교수는 궤양성대장염·만성장염·크론병·염증성 장질환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대통령 주치의는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차관급 예우를 받는다. 김 교수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윤 대통령 건강을 점검하고 해외 순방 등에 동행한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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