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힘행 김인식 대전시의원 "정계은퇴가 답"

조명휘 입력 2022. 5. 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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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6일 탈당후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이장우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김인식(65·서구3) 대전시의원에 대해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정계를 은퇴하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 시의원이 대전을 대표하는 여성정치인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철새 정치인으로 추락하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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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성대표정치인에서 대표철새정치인으로 추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1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서 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2.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6일 탈당후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이장우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김인식(65·서구3) 대전시의원에 대해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정계를 은퇴하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 시의원이 대전을 대표하는 여성정치인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철새 정치인으로 추락하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평은 "2006년부터 5대 비례의원을 시작으로, 8대 대전시의원까지 무려 16년간 민주당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영예를 누린 김 시의원이 공천에 불만을 품고 민주당을 헌신짝처럼 버린 것은 유권자들로부터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했다.

또한 "권력욕에 일그러진 김 시의원의 모습에서 대전을 대표하던 여성정치인의 당당함을 찾아볼 수 없고 그동안 자신이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는 막장드라마 보다 더 막장같은 끝을 보여주고 말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16년간 민주당에서 단물을 다 빨아먹은 김 시의원은 민주당에 침을 뱉을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면서, 유권자들에게 사과하고, 정계를 은퇴하기를 권한다"고 충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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